자동차 긴급 상황 일때 사용하는 OVM 비상공구 종류와 쓰는 방법

안녕하세요. 자동차 전문 블로그 아하 마이카 입니다. 오늘은 자동차 OVM 비상공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OVM (On Vehicle Materials) 비상공구란 차량에 비치된 공구로, 비상시에 응급조치나 간단한 정비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입니다. OVM 비상공구는 차량의 트렁크 내 하단부에 보관되어 있으며, 차종에 따라 구성이 다를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OVM 비상공구의 종류, 사용법, 구매방법, 필요성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1. OVM 비상공구 종류

OVM 비상공구의 종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 휠너트렌치: 타이어를 교체할 때 휠너트를 풀거나 조이는 데 사용하는 렌치입니다. 휠너트의 크기와 모양에 맞는 렌치를 사용해야 합니다.

– 잭: 타이어를 교체할 때 차량을 들어올리는 데 사용하는 장치입니다. 차량의 잭포인트에 맞게 잭을 설치하고, 잭핸들로 잭을 올리거나 내립니다.

– 플라이어: 전선이나 호스를 잡거나 끊거나 연결하는 데 사용하는 집게입니다. 플라이어의 끝부분은 날카롭고, 손잡이 부분은 고무로 되어 있습니다.

– 스패너: 볼트나 너트를 풀거나 조이는 데 사용하는 공구입니다. 스패너의 크기는 10mm, 12mm, 14mm 등으로 다양하며, 볼트나 너트의 크기에 맞는 스패너를 사용해야 합니다.

– 양용 드라이버: 나사를 풀거나 조이는 데 사용하는 공구입니다. 드라이버의 끝부분은 + 모양이나 – 모양으로 되어 있으며, 나사의 모양에 맞는 드라이버를 사용해야 합니다.

– 견인후크: 차량이 고장나거나 사고가 난 경우, 다른 차량이 견인할 수 있도록 하는 부품입니다. 견인후크는 차량의 앞면이나 뒷면에 위치하며, 견인후크 구멍에 끼워서 사용합니다.

– 소화기: 차량에 불이 난 경우, 불을 끄는 데 사용하는 장치입니다. 소화기는 차량의 운전석이나 조수석 아래에 보관되어 있으며, 소화기의 핀을 빼고, 손잡이를 눌러서 사용합니다.

– 삼각대: 차량이 고장나거나 사고가 난 경우, 다른 차량이나 보행자에게 경고하는 데 사용하는 부품입니다. 삼각대는 차량의 트렁크에 보관되어 있으며, 삼각대를 펼쳐서 차량의 뒤쪽에 놓습니다.

2. OVM 비상공구의 사용법

OVM 비상공구의 사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2-1 타이어 교체:

타이어가 펑크나 터진 경우, 스페어 타이어로 교체할 수 있습니다. 타이어 교체를 위해서는 휠너트렌치, 잭, 삼각대가 필요합니다. 타이어 교체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차량을 안전한 장소에 정차하고, 시동을 끄고, 주차 브레이크를 걸고, 삼각대를 뒤쪽에 놓습니다.

– 트렁크를 열고, 휠너트렌치, 잭, 스페어 타이어를 꺼냅니다.

– 휠너트렌치로 휠너트를 반시계 방향으로 약간 풉니다. 휠너트는 4개나 5개가 있으며, 모두 풀어야 합니다.

– 잭을 차량의 잭포인트에 맞게 설치하고, 잭핸들로 잭을 올려서 타이어가 바닥에서 떨어지도록 합니다.

– 휠너트렌치로 휠너트를 완전히 풀고, 휠을 빼냅니다.

– 스페어 타이어를 휠의 위치에 맞추고, 휠너트를 시계 방향으로 조이고, 휠너트렌치로 단단히 조입니다.

– 잭핸들로 잭을 내려서 차량을 바닥에 내립니다.

– 휠너트렌치, 잭, 스페어 타이어를 트렁크에 넣고, 삼각대를 치웁니다.

2-2 전선 연결:

전선이 끊어지거나 연결이 느슨해진 경우, 전선을 연결할 수 있습니다. 전선 연결을 위해서는 플라이어, 양용 드라이버, 절연 테이프가 필요합니다. 전선 연결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차량을 안전한 장소에 정차하고, 시동을 끄고, 주차 브레이크를 걸고, 전선이 끊어진 부분을 찾습니다.

– 플라이어로 전선의 끝부분을 잡고, 전선의 겉을 감싸고 있는 플라스틱을 벗겨서 전선의 구리선을 드러냅니다.

– 전선의 구리선을 서로 꼬아서 연결하고, 절연 테이프로 감싸서 고정합니다.

– 전선이 느슨한 경우, 전선이 연결된 부분에 있는 나사를 양용 드라이버로 조이거나 풉니다.

– 전선이 연결된 부분을 확인하고, 시동을 걸어서 전기가 잘 흐르는지 확인합니다.

2-3 견인:

차량이 고장나거나 사고가 난 경우, 다른 차량에게 견인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견인을 위해서는 견인후크, 견인줄, 삼각대가 필요합니다. 견인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차량을 안전한 장소에 정차하고, 시동을 끄고, 주차 브레이크를 걸고, 삼각대를 뒤쪽에 놓습니다.

– 트렁크를 열고, 견인후크, 견인줄을 꺼냅니다.

견인후크를 차량의 앞면이나 뒷면에 있는 견인후크 구멍에 끼웁니다. 견인줄을 견인후크에 연결하고, 견인줄의 반대쪽을 다른 차량의 견인후크에 연결합니다. 견인줄이 늘어지지 않도록 적절한 길이로 조절하고, 견인줄이 땅에 닿지 않도록 고정합니다. 견인을 요청한 차량은 시동을 끄고, 기어를 중립으로 놓고, 주차 브레이크를 풉니다. 견인을 도와준 차량은 천천히 출발하고, 급하게 가속하거나 감속하지 않습니다. 견인줄이 늘어지거나 늘어나지 않도록 주의하고, 신호등이나 교차로에서는 견인줄이 늘어나지 않도록 멈춥니다. 견인줄이 늘어나면 견인줄이 끊어지거나, 견인줄이 땅에 닿아서 불이 날 수 있습니다. 견인줄이 늘어나면 견인을 도와준 차량은 천천히 후진하고, 견인을 요청한 차량은 브레이크를 밟습니다. 견인줄이 다시 긴장되면 견인을 계속합니다.

3. 맺음말

이번 포스팅에서는 자동차 OVM 비상공구의 종류, 사용법, 구매방법, 필요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OVM 비상공구는 차량에 비상시에 응급조치나 간단한 정비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으로, 휠너트렌치, 잭, 플라이어, 스패너, 양용 드라이버, 견인후크, 소화기, 삼각대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OVM 비상공구는 차량의 트렁크 내 하단부에 보관되어 있으며, 차종에 따라 구성이 다를 수 있습니다. OVM 비상공구를 사용하면 타이어 교체, 전선 연결, 견인 등의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OVM 비상공구는 차량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필수적인 제품이므로,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필요한 경우에는 구매하거나 교체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자동차의 다른 부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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